[부케부캐] 무더위엔 이열치열…“여름을 날려요”

길고 길었던 장마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났다고 안심할 수야 있겠습니까.

장마만큼 무서운 폭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여름에는 해수욕장과 계곡 물놀이를 하거나 열대야 피서를 하며 더위를 날리는데, 이 못지 않게 무더위를 잊는 법, 바로 여름 보양식입니다.

지금이야 사계절 내내 웬만한 과일을 다 먹을 수 있다지만 하우스 과일이 많지 않았던 예전에는 '제철' 여름 과일이 인기였다고 하죠.

그런가 하면, 예나 지금이나 복날 대표 음식은 모두가 아는 그 음식, 변함이 없습니다.

'부케부캐'가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음식들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