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더 더워요…밤까지 소나기

입력 2023.07.27 (14:07) 수정 2023.07.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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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폭염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됐고, 영남 대부분과 강원 동해안, 내륙 지역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 강릉 34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남 일부지방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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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더 더워요…밤까지 소나기
    • 입력 2023-07-27 14:07:41
    • 수정2023-07-27 14:12:39
    뉴스2
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폭염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됐고, 영남 대부분과 강원 동해안, 내륙 지역 곳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 강릉 34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남 일부지방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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