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8개월 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23.07.28 (17:22)
수정 2023.07.28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채 금리 등 주요 지표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여덟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 달 전보다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오른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고정형 금리의 상승 폭이 변동형보다 컸습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 역시 연 5.17%로 0.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 달 전보다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오른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고정형 금리의 상승 폭이 변동형보다 컸습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 역시 연 5.17%로 0.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택담보대출 금리 8개월 만에 상승 전환
-
- 입력 2023-07-28 17:22:49
- 수정2023-07-28 17:28:16
은행채 금리 등 주요 지표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여덟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 달 전보다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오른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고정형 금리의 상승 폭이 변동형보다 컸습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 역시 연 5.17%로 0.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 달 전보다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오른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고정형 금리의 상승 폭이 변동형보다 컸습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 역시 연 5.17%로 0.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