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돼지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포획 소동
입력 2023.07.28 (21:52)
수정 2023.07.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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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1시 50분쯤 군산시 임피면 국도에서 돼지 70마리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로 뛰쳐나온 돼지 3십여 마리를 다른 차량으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로 뛰쳐나온 돼지 3십여 마리를 다른 차량으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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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돼지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포획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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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8 21:52:03
- 수정2023-07-28 21:55:24
오늘(28일) 오전 11시 50분쯤 군산시 임피면 국도에서 돼지 70마리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로 뛰쳐나온 돼지 3십여 마리를 다른 차량으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로 뛰쳐나온 돼지 3십여 마리를 다른 차량으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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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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