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 계속

입력 2023.07.31 (12:18) 수정 2023.07.31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리포트]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강릉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야외에서 작업할 때엔 자주 쉬어야 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 35도 등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밤엔 열대야, 낮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뜨거운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집니다.

오후부터 내륙 지역에선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 계속
    • 입력 2023-07-31 12:18:03
    • 수정2023-07-31 12:22:58
    뉴스 12
[앵커]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리포트]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강릉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야외에서 작업할 때엔 자주 쉬어야 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 35도 등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밤엔 열대야, 낮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뜨거운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집니다.

오후부터 내륙 지역에선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