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일정 축소·대회 중단해야”

입력 2023.07.31 (21:46) 수정 2023.07.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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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회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일정을 축소하거나 대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폭염 경보와 소나기가 예상돼 참가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야영지 대체 장소를 마련하거나 대회 기간을 축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민중행동과 평화와인권연대, 환경운동연합도 공동 성명을 내고, 온열 질환과 벌레 물림 등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야영지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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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잼버리 일정 축소·대회 중단해야”
    • 입력 2023-07-31 21:46:00
    • 수정2023-07-31 22:18:14
    뉴스9(전주)
내일(1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회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일정을 축소하거나 대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폭염 경보와 소나기가 예상돼 참가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야영지 대체 장소를 마련하거나 대회 기간을 축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민중행동과 평화와인권연대, 환경운동연합도 공동 성명을 내고, 온열 질환과 벌레 물림 등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야영지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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