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8.01 (18:59) 수정 2023.08.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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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심각’…태풍도 영향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일주일 넘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북상하는 6호 태풍 '카눈'에서 유입되는 열기가 더해져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 도외시 ‘이권 카르텔’ 깨부수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을 거론하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 자유에 책임 뒤따라”…민주 “궤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되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개막…온열질환 ‘비상’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 잼버리가 오늘부터 12일 간 새만금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야영 생활을 시작했는데, 무더위 탓에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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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8-01 19:05:58
    뉴스 7
폭염 위기경보 ‘심각’…태풍도 영향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일주일 넘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북상하는 6호 태풍 '카눈'에서 유입되는 열기가 더해져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 도외시 ‘이권 카르텔’ 깨부수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을 거론하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 자유에 책임 뒤따라”…민주 “궤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되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개막…온열질환 ‘비상’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 잼버리가 오늘부터 12일 간 새만금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야영 생활을 시작했는데, 무더위 탓에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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