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없어” 발언 논란…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입력 2023.08.01 (19:48)
수정 2023.08.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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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있으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태 전 대전시의장이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스스로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 못 드린다"며 "전문성이 너무 극대화되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5선 대전시의원을 지낸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내정 단계부터 야권으로부터 '보은 차원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스스로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 못 드린다"며 "전문성이 너무 극대화되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5선 대전시의원을 지낸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내정 단계부터 야권으로부터 '보은 차원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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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없어” 발언 논란…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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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19:48:27
- 수정2023-08-01 19:59:28
"전문성이 있으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태 전 대전시의장이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스스로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 못 드린다"며 "전문성이 너무 극대화되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5선 대전시의원을 지낸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내정 단계부터 야권으로부터 '보은 차원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스스로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 못 드린다"며 "전문성이 너무 극대화되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5선 대전시의원을 지낸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내정 단계부터 야권으로부터 '보은 차원의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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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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