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지방하천 32곳…‘하천법 개정 정부 지원’

입력 2023.08.01 (19:49) 수정 2023.08.01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방하천 정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하천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내 지방하천 32곳이 국가정비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은 공주와 금산, 부여 등 금강권역 지방하천 29곳과 아산 둔포천 등 한강권역 하천 3곳으로 국비 6천2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법 개정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지역 지방하천 32곳…‘하천법 개정 정부 지원’
    • 입력 2023-08-01 19:49:00
    • 수정2023-08-01 19:59:53
    뉴스7(대전)
충청남도는 지방하천 정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하천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내 지방하천 32곳이 국가정비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은 공주와 금산, 부여 등 금강권역 지방하천 29곳과 아산 둔포천 등 한강권역 하천 3곳으로 국비 6천2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법 개정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