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대어 장현석, 전격 메이저리그 도전

입력 2023.08.01 (21:50) 수정 2023.08.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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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마산용마고 장현석이 국내 프로야구 대신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장현석은 오늘 소속사를 통해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으로 미국 진출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석은 시속 157km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극 마크까지 달았고, 현재 빅리그 3개 구단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1순위가 유력했던 장현석이 만약 미국에 진출한다면, 프로야구 신인 지명 판도에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계약에 성공할 경우, 앞서 보스턴과 계약한 서울고등학교 이찬솔에 이어 올해 미국 진출 2호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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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최대어 장현석, 전격 메이저리그 도전
    • 입력 2023-08-01 21:50:55
    • 수정2023-08-01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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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마산용마고 장현석이 국내 프로야구 대신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장현석은 오늘 소속사를 통해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으로 미국 진출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석은 시속 157km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극 마크까지 달았고, 현재 빅리그 3개 구단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1순위가 유력했던 장현석이 만약 미국에 진출한다면, 프로야구 신인 지명 판도에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계약에 성공할 경우, 앞서 보스턴과 계약한 서울고등학교 이찬솔에 이어 올해 미국 진출 2호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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