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2분기 물동량 1.7%↑…국내 1위
입력 2023.08.02 (10:24)
수정 2023.08.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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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의 올해 2분기 총 물동량이 전국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분기 총 물동량은 6천 6백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4천 9백만 톤으로 전국 항만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화물 처리실적은 29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해 평택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분기 총 물동량은 6천 6백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4천 9백만 톤으로 전국 항만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화물 처리실적은 29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해 평택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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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광양항, 2분기 물동량 1.7%↑…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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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0:24:43
- 수정2023-08-02 11:03:49
여수·광양항의 올해 2분기 총 물동량이 전국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분기 총 물동량은 6천 6백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4천 9백만 톤으로 전국 항만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화물 처리실적은 29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해 평택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분기 총 물동량은 6천 6백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4천 9백만 톤으로 전국 항만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화물 처리실적은 29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해 평택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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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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