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오천항~시산도 항로에 행정선 긴급 투입
입력 2023.08.02 (10:25)
수정 2023.08.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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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된 오천항에서 시산도 항로에 행정선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1일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시산도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며 군 행정선을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당초 시산도에서 오천항까지인 운항 경로를 녹동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1일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시산도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며 군 행정선을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당초 시산도에서 오천항까지인 운항 경로를 녹동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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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오천항~시산도 항로에 행정선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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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0:25:07
- 수정2023-08-02 11:03:4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3/08/02/120_7738626.jpg)
고흥군이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된 오천항에서 시산도 항로에 행정선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1일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시산도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며 군 행정선을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당초 시산도에서 오천항까지인 운항 경로를 녹동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1일 선박 사고로 차도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시산도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며 군 행정선을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당초 시산도에서 오천항까지인 운항 경로를 녹동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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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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