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 길게 이어져요…강릉 37도
입력 2023.08.02 (12:23)
수정 2023.08.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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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2도, 강릉은 35.8도까지 오르는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높아져 서울,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강릉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땐 자주 쉬어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의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밀어 올리는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2도, 강릉은 35.8도까지 오르는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높아져 서울,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강릉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땐 자주 쉬어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의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밀어 올리는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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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날씨 꿀팁] 폭염 길게 이어져요…강릉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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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2:23:08
- 수정2023-08-02 12:31:19
[앵커]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2도, 강릉은 35.8도까지 오르는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높아져 서울,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강릉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땐 자주 쉬어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의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밀어 올리는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염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2도, 강릉은 35.8도까지 오르는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높아져 서울,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강릉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땐 자주 쉬어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의 열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태풍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밀어 올리는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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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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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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