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긴급 대책회의…오늘 전관 특혜 차단 대책 발표
입력 2023.08.02 (12:24)
수정 2023.08.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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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LH가 전관특혜 문제를 차단할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LH는 오늘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건설업계 전관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혁신안에는 LH 출신 임직원이 없는 업체가 LH 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퇴직자의 건설 현장 배치를 제한해 LH 직원들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 중입니다.
관련 업체에 LH 출신 명단 제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LH는 오늘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건설업계 전관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혁신안에는 LH 출신 임직원이 없는 업체가 LH 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퇴직자의 건설 현장 배치를 제한해 LH 직원들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 중입니다.
관련 업체에 LH 출신 명단 제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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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긴급 대책회의…오늘 전관 특혜 차단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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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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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LH가 전관특혜 문제를 차단할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LH는 오늘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건설업계 전관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혁신안에는 LH 출신 임직원이 없는 업체가 LH 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퇴직자의 건설 현장 배치를 제한해 LH 직원들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 중입니다.
관련 업체에 LH 출신 명단 제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LH는 오늘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건설업계 전관특혜를 방지할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혁신안에는 LH 출신 임직원이 없는 업체가 LH 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퇴직자의 건설 현장 배치를 제한해 LH 직원들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 중입니다.
관련 업체에 LH 출신 명단 제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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