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 등이 목재 인공위성 개발
입력 2023.08.02 (12:47)
수정 2023.08.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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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대학생 등이 세계 최초로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로 세로 10센티미터의 작은 나무 상자로 만든 인공위성.
교토대학 학생 등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인공위성은 알루미늄 등으로 만들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불타면서 미세입자를 방출해 이상기후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무가 가혹한 우주 환경에 과연 견딜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목재를 우주환경에 노출시켜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내구성이 좋아 성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쿠가와 유키/교토대학 학생 : "우주에서 나무가 당연스럽게 사용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꼭 발사시킬 겁니다."]
나무로 만든 이 인공 위성, 내년 상반기 발사가 목표입니다.
일본 대학생 등이 세계 최초로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로 세로 10센티미터의 작은 나무 상자로 만든 인공위성.
교토대학 학생 등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인공위성은 알루미늄 등으로 만들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불타면서 미세입자를 방출해 이상기후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무가 가혹한 우주 환경에 과연 견딜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목재를 우주환경에 노출시켜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내구성이 좋아 성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쿠가와 유키/교토대학 학생 : "우주에서 나무가 당연스럽게 사용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꼭 발사시킬 겁니다."]
나무로 만든 이 인공 위성, 내년 상반기 발사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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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학생 등이 목재 인공위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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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2:47:33
- 수정2023-08-02 12:52:06
[앵커]
일본 대학생 등이 세계 최초로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로 세로 10센티미터의 작은 나무 상자로 만든 인공위성.
교토대학 학생 등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인공위성은 알루미늄 등으로 만들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불타면서 미세입자를 방출해 이상기후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무가 가혹한 우주 환경에 과연 견딜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목재를 우주환경에 노출시켜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내구성이 좋아 성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쿠가와 유키/교토대학 학생 : "우주에서 나무가 당연스럽게 사용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꼭 발사시킬 겁니다."]
나무로 만든 이 인공 위성, 내년 상반기 발사가 목표입니다.
일본 대학생 등이 세계 최초로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로 세로 10센티미터의 작은 나무 상자로 만든 인공위성.
교토대학 학생 등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인공위성은 알루미늄 등으로 만들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불타면서 미세입자를 방출해 이상기후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무가 가혹한 우주 환경에 과연 견딜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목재를 우주환경에 노출시켜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내구성이 좋아 성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쿠가와 유키/교토대학 학생 : "우주에서 나무가 당연스럽게 사용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꼭 발사시킬 겁니다."]
나무로 만든 이 인공 위성, 내년 상반기 발사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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