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장협 부안서 열려…“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부안에서 열렸습니다.

각 시도의장단은 잼버리 행사장을 둘러 보고 세계 청소년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게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내년 출범하는 전북 특별자치도가 지방 소멸을 맞는 해법이 될 수 있도록 각 자치단체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17개 시도의장으로 구성된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 분권과 지방자치 내실화를 위해 국회와 대정부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