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관련 1조 8천억 원대 투자 협약
입력 2023.08.02 (19:44)
수정 2023.08.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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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8천4백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제조 시설을 짓기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과 투자 협약했습니다.
LS는 올해 안에 새만금 산단 5공구 47만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구체와 황산 니켈 등을 생산하고, 천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전구체 국내 수요량의 80퍼센트에 이르는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S는 올해 안에 새만금 산단 5공구 47만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구체와 황산 니켈 등을 생산하고, 천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전구체 국내 수요량의 80퍼센트에 이르는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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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관련 1조 8천억 원대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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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2 19:44:50
- 수정2023-08-02 19:49:37
LS그룹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8천4백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제조 시설을 짓기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과 투자 협약했습니다.
LS는 올해 안에 새만금 산단 5공구 47만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구체와 황산 니켈 등을 생산하고, 천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전구체 국내 수요량의 80퍼센트에 이르는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S는 올해 안에 새만금 산단 5공구 47만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구체와 황산 니켈 등을 생산하고, 천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전구체 국내 수요량의 80퍼센트에 이르는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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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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