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북도의원 “한국 청소년 귀하게 자라” 댓글 논란
입력 2023.08.03 (21:43)
수정 2023.08.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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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잼버리에서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민주당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댓글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염 의원은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고 개인당 1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먼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 하는 고난 극복의 체험"이라고 썼습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해서 불평·불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염 의원은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고 개인당 1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먼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 하는 고난 극복의 체험"이라고 썼습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해서 불평·불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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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영선 전북도의원 “한국 청소년 귀하게 자라” 댓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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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03 21:49:09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서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민주당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댓글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염 의원은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고 개인당 1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먼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 하는 고난 극복의 체험"이라고 썼습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해서 불평·불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염 의원은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고 개인당 1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먼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 하는 고난 극복의 체험"이라고 썼습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해서 불평·불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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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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