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폭염 속 재난 우려, 새만금 잼버리 중단해야”
입력 2023.08.03 (21:43)
수정 2023.08.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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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녹색연합을 비롯한 13개 시민단체는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대회 강행은 4만 3천여 명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성명을 통해 더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대회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고, 전북평화와 인권연대는 온열 질환과 음식 안전, 화장실 위생 문제 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대피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성명을 통해 더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대회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고, 전북평화와 인권연대는 온열 질환과 음식 안전, 화장실 위생 문제 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대피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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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 “폭염 속 재난 우려, 새만금 잼버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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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1:43:55
- 수정2023-08-03 21:49:52
전북녹색연합을 비롯한 13개 시민단체는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대회 강행은 4만 3천여 명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성명을 통해 더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대회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고, 전북평화와 인권연대는 온열 질환과 음식 안전, 화장실 위생 문제 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대피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성명을 통해 더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대회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고, 전북평화와 인권연대는 온열 질환과 음식 안전, 화장실 위생 문제 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대피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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