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위, 영산강 보 해체 여부 내일 재심의
입력 2023.08.03 (21:55)
수정 2023.08.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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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관리위원회가 내일 영산강 죽산보 해체, 승촌보 상시개방 결정을 재논의 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했는데, 환경부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내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보 존치 시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했는데, 환경부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내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보 존치 시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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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물관리위, 영산강 보 해체 여부 내일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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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1:55:21
- 수정2023-08-03 21:58:25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내일 영산강 죽산보 해체, 승촌보 상시개방 결정을 재논의 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했는데, 환경부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내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보 존치 시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했는데, 환경부가 지난달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내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보 존치 시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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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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