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여 일 농성’ 포스코 협력사 임협 타결
입력 2023.08.03 (21:55)
수정 2023.08.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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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인 포운 노조가 4백여 일 동안 천막농성 끝에 임금 인상 등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습니다.
포운 노조는 2021년과 2022년 임금인상과 소급분 지급에 대한 사측 잠정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54.1% 찬성률로 잠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노조는 광양제철소 정문에서 4백여 일간 벌인 천막농성도 중단했습니다.
포운 노조는 2021년과 2022년 임금인상과 소급분 지급에 대한 사측 잠정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54.1% 찬성률로 잠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노조는 광양제철소 정문에서 4백여 일간 벌인 천막농성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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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백여 일 농성’ 포스코 협력사 임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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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1:55:56
- 수정2023-08-03 21:58:25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인 포운 노조가 4백여 일 동안 천막농성 끝에 임금 인상 등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습니다.
포운 노조는 2021년과 2022년 임금인상과 소급분 지급에 대한 사측 잠정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54.1% 찬성률로 잠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노조는 광양제철소 정문에서 4백여 일간 벌인 천막농성도 중단했습니다.
포운 노조는 2021년과 2022년 임금인상과 소급분 지급에 대한 사측 잠정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54.1% 찬성률로 잠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노조는 광양제철소 정문에서 4백여 일간 벌인 천막농성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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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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