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석, 남자 60㎏급 동메달 外 4건

입력 2005.09.12 (22:2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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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조남석이 남자 60kg급 3,4위전에서 벨로루시의 우타르바예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조남석이 대회 첫 메달을 따내면서 우리나라는 노메달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왕중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코로나와 대구시청이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남자부 코로나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충청하나은행을 24대 23으로 물리쳤고, 여자부 대구시청은 창원경륜공단에 24대 14로 승리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안민석의원 등 국회 문광위 일부 의원이 대한축구협회 임원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가 부당한 정치간섭이 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늘 대우건설과 10억원의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인천은 올해 말까지 K리그와 FA컵 경기에서 대우건설의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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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석, 남자 60㎏급 동메달 外 4건
    • 입력 2005-09-12 21:53:0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카이로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조남석이 남자 60kg급 3,4위전에서 벨로루시의 우타르바예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조남석이 대회 첫 메달을 따내면서 우리나라는 노메달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왕중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코로나와 대구시청이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남자부 코로나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충청하나은행을 24대 23으로 물리쳤고, 여자부 대구시청은 창원경륜공단에 24대 14로 승리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안민석의원 등 국회 문광위 일부 의원이 대한축구협회 임원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가 부당한 정치간섭이 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늘 대우건설과 10억원의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인천은 올해 말까지 K리그와 FA컵 경기에서 대우건설의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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