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성시대 外 3건

입력 2005.09.12 (22:2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정상에 올라 자신의 전성시대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승전 22연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려온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화려한 부활을 노리던 애거시도 페더러의 연승을 저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와 노련한 리턴으로 US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24살의 나이에 벌써 6번째 메이저 우승. 바야흐로 페더러 전성시대입니다.
미국이 유럽과의 여자 프로골프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줄리 잉스터를 비롯해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미국은, 소렌스탐이 분전한 유럽팀을 꺾고 솔하임컵을 안았습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카트리나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값진 1승을 선물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의 뉴올리언스는 종료 3초전 극적인 필드골 성공으로 캐롤라이나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IRL 챔피언십 경주에서 나온 사고장면.
뒤따르던 자동차가 앞차와 충돌해 화염에 휩싸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성시대 外 3건
    • 입력 2005-09-12 21:54:3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정상에 올라 자신의 전성시대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승전 22연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려온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화려한 부활을 노리던 애거시도 페더러의 연승을 저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와 노련한 리턴으로 US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24살의 나이에 벌써 6번째 메이저 우승. 바야흐로 페더러 전성시대입니다. 미국이 유럽과의 여자 프로골프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줄리 잉스터를 비롯해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미국은, 소렌스탐이 분전한 유럽팀을 꺾고 솔하임컵을 안았습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카트리나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값진 1승을 선물했습니다. 미국프로풋볼의 뉴올리언스는 종료 3초전 극적인 필드골 성공으로 캐롤라이나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IRL 챔피언십 경주에서 나온 사고장면. 뒤따르던 자동차가 앞차와 충돌해 화염에 휩싸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