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선배들이 뽑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후보 선정

입력 2023.08.04 (21:54) 수정 2023.08.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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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야구 열정으로 빅리그 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김하성은 팀 대표로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가 발표한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30인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선수의 야구 열정을 평가하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전직 메이저리거들이 투표하는 유일한 상입니다.

김하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큰 의미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추신수가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 후보로 선정됐지만 한국인 빅리거 수상자는 아직 없습니다.

최종 수상자 한 명은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 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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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4 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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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야구 열정으로 빅리그 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김하성은 팀 대표로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가 발표한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30인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선수의 야구 열정을 평가하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전직 메이저리거들이 투표하는 유일한 상입니다.

김하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큰 의미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추신수가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 후보로 선정됐지만 한국인 빅리거 수상자는 아직 없습니다.

최종 수상자 한 명은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 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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