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수온 대응 보조금 15억 긴급 지원

입력 2023.08.04 (22:01) 수정 2023.08.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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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고수온 대응 장비를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장흥, 해남 등 9개 시군에 보조금 15억 원을 배분해 양식장 액화 산소 공급기와 산소 발생기, 면역 증강제 등을 신속하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자만과 득량만,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가 가막만과 도암만에 고수온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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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수온 대응 보조금 15억 긴급 지원
    • 입력 2023-08-04 22:01:50
    • 수정2023-08-04 22:26:19
    뉴스9(광주)
최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고수온 대응 장비를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장흥, 해남 등 9개 시군에 보조금 15억 원을 배분해 양식장 액화 산소 공급기와 산소 발생기, 면역 증강제 등을 신속하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자만과 득량만, 함평만에 고수온 경보가 가막만과 도암만에 고수온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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