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17명
입력 2023.08.04 (22:02)
수정 2023.08.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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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비브리오 패혈증을 분석한 결과 모두 35명이 감염됐고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한 2명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인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만성 간 질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한 2명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인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만성 간 질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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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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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22:02:31
- 수정2023-08-04 22:09:35
전라남도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비브리오 패혈증을 분석한 결과 모두 35명이 감염됐고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한 2명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인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만성 간 질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한 2명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인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만성 간 질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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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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