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이스피싱 피해액 절반으로 줄어
입력 2023.08.07 (07:59)
수정 2023.08.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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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2021년 보이스피싱 천여 건이 발생해 피해액 233억 원이 집계된 반면, 지난해는 590여 건, 백억 원 피해가 발생해 발생 건수는 40%, 피해액은 55%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30% 정도 줄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2021년 보이스피싱 천여 건이 발생해 피해액 233억 원이 집계된 반면, 지난해는 590여 건, 백억 원 피해가 발생해 발생 건수는 40%, 피해액은 55%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30%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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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보이스피싱 피해액 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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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07:59:58
- 수정2023-08-07 13:34:52
대구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2021년 보이스피싱 천여 건이 발생해 피해액 233억 원이 집계된 반면, 지난해는 590여 건, 백억 원 피해가 발생해 발생 건수는 40%, 피해액은 55%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30% 정도 줄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2021년 보이스피싱 천여 건이 발생해 피해액 233억 원이 집계된 반면, 지난해는 590여 건, 백억 원 피해가 발생해 발생 건수는 40%, 피해액은 55%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건수가 30%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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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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