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전국 최고’
입력 2023.08.09 (08:21)
수정 2023.08.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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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면적 14만 8천㏊ 가운데 79%인 11만 7천㏊가 보험에 가입해 가입률이 전국 평균인 6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보험료 가운데 농가가 부담하는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추면서 가입률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5천여 벼 재배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543억 원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보험료 가운데 농가가 부담하는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추면서 가입률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5천여 벼 재배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543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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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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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08:21:31
- 수정2023-08-09 08:25:48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3/08/09/120_7744242.jpg)
올해 전남지역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면적 14만 8천㏊ 가운데 79%인 11만 7천㏊가 보험에 가입해 가입률이 전국 평균인 6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보험료 가운데 농가가 부담하는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추면서 가입률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5천여 벼 재배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543억 원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보험료 가운데 농가가 부담하는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추면서 가입률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5천여 벼 재배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으로 모두 543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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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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