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LA다저스와 90만 달러 계약…‘제2의 류현진’ 꿈꾼다

입력 2023.08.09 (22:04) 수정 2023.08.09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맺어 '제2의 류현진'을 꿈꾸게 됐습니다.

장현석은 계약금 90만 달러, 우리돈 약 11억 8천만 원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빅리그 네 개 팀이 장현석을 놓고 영입 경쟁을 벌였는데 다저스가 투수 육성 방식을 잘 설명했다고 장현석 측은 밝혔습니다.

최고 시속 157km를 던지는 우완 장현석은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아왔는데,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현석, LA다저스와 90만 달러 계약…‘제2의 류현진’ 꿈꾼다
    • 입력 2023-08-09 22:04:56
    • 수정2023-08-09 22:11:16
    뉴스 9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맺어 '제2의 류현진'을 꿈꾸게 됐습니다.

장현석은 계약금 90만 달러, 우리돈 약 11억 8천만 원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빅리그 네 개 팀이 장현석을 놓고 영입 경쟁을 벌였는데 다저스가 투수 육성 방식을 잘 설명했다고 장현석 측은 밝혔습니다.

최고 시속 157km를 던지는 우완 장현석은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아왔는데,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