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흉기 들고 배회 50대 긴급체포
입력 2023.08.11 (21:56)
수정 2023.08.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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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11시 35분쯤 영주시 가흥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던 53살 남성 A 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주변에 버려둔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지인을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주변에 버려둔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지인을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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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서 흉기 들고 배회 5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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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1 21:56:51
- 수정2023-08-11 22:02:40
영주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11시 35분쯤 영주시 가흥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던 53살 남성 A 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주변에 버려둔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지인을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주변에 버려둔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지인을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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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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