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소비 모두 감소
입력 2023.08.14 (08:26)
수정 2023.08.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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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크게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 6월 실물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생산이 늘었지만 전자, 금속 분야의 생산이 크게 줄며 전체 생산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5.1% 줄었는데 백화점이 5.8%, 대형마트가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 6월 실물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생산이 늘었지만 전자, 금속 분야의 생산이 크게 줄며 전체 생산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5.1% 줄었는데 백화점이 5.8%, 대형마트가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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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소비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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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4 08:26:44
- 수정2023-08-14 08:57:56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plaza/2023/08/14/80_7747560.jpg)
대구, 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크게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 6월 실물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생산이 늘었지만 전자, 금속 분야의 생산이 크게 줄며 전체 생산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5.1% 줄었는데 백화점이 5.8%, 대형마트가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지난 6월 실물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생산이 늘었지만 전자, 금속 분야의 생산이 크게 줄며 전체 생산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5.1% 줄었는데 백화점이 5.8%, 대형마트가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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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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