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시, 헌화 행사 열어

입력 2023.08.14 (20:02) 수정 2023.08.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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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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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시, 헌화 행사 열어
    • 입력 2023-08-14 20:02:57
    • 수정2023-08-14 20:07:22
    뉴스7(전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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