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시, 헌화 행사 열어
입력 2023.08.14 (20:02)
수정 2023.08.14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시, 헌화 행사 열어
-
- 입력 2023-08-14 20:02:57
- 수정2023-08-14 20:07:22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천9백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인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인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전주에서는 '기림의 날'이 지정된 이듬해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