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 계속…경남 대부분 폭염특보

입력 2023.08.14 (20:03) 수정 2023.08.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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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 됩니다.

내일 진주의 한낮기온이 34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으로 무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게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까지 서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곳곳으로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30mm 정도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창원이 23도, 창녕이 22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창원이 33도, 밀양이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2도, 거창 21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34도, 합천 3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하늘에 예년 수준의 낮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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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 계속…경남 대부분 폭염특보
    • 입력 2023-08-14 20:03:06
    • 수정2023-08-14 20:13:48
    뉴스7(창원)
광복절인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 됩니다.

내일 진주의 한낮기온이 34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으로 무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게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까지 서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곳곳으로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30mm 정도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창원이 23도, 창녕이 22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창원이 33도, 밀양이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2도, 거창 21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34도, 합천 3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하늘에 예년 수준의 낮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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