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만세시위’ 주도 함복련 선생 대통령 표창
입력 2023.08.14 (21:54)
수정 2023.08.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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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만세시위에 앞장선 통영 기생 고 함복련 선생 등 100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했습니다.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함복련 선생은 18살인 1919년 4월, 동료 기생 6명과 함께 통영 중심부인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서 3.1운동 열기가 통영 전역에 확산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함복련 선생은 18살인 1919년 4월, 동료 기생 6명과 함께 통영 중심부인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서 3.1운동 열기가 통영 전역에 확산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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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만세시위’ 주도 함복련 선생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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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4 21:54:42
- 수정2023-08-14 22:03:55
국가보훈부가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만세시위에 앞장선 통영 기생 고 함복련 선생 등 100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했습니다.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함복련 선생은 18살인 1919년 4월, 동료 기생 6명과 함께 통영 중심부인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서 3.1운동 열기가 통영 전역에 확산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함복련 선생은 18살인 1919년 4월, 동료 기생 6명과 함께 통영 중심부인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 시위에 앞장서 3.1운동 열기가 통영 전역에 확산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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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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