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서훈 독립운동가’ 1,762명…“연구·자료 부족”
입력 2023.08.15 (08:08)
수정 2023.08.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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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조사 결과, 서훈을 받지 못한 경남의 독립운동가가 천 7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71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 102명, 합천 89명 등이며, 735명은 주소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부터 전담 조직을 만들어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 신청에 나서고 있지만, 연구 인력과 자료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71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 102명, 합천 89명 등이며, 735명은 주소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부터 전담 조직을 만들어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 신청에 나서고 있지만, 연구 인력과 자료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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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미서훈 독립운동가’ 1,762명…“연구·자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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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0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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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조사 결과, 서훈을 받지 못한 경남의 독립운동가가 천 7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71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 102명, 합천 89명 등이며, 735명은 주소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부터 전담 조직을 만들어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 신청에 나서고 있지만, 연구 인력과 자료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71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 102명, 합천 89명 등이며, 735명은 주소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부터 전담 조직을 만들어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 신청에 나서고 있지만, 연구 인력과 자료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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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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