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현직 해양경찰 긴급 체포…“여자친구 살해 혐의”
입력 2023.08.15 (22:11)
수정 2023.08.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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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목포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과 관련해 경찰이 현직 해양경찰관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0살 최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0살 최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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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서 현직 해양경찰 긴급 체포…“여자친구 살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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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22:11:21
- 수정2023-08-15 22:19:20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과 관련해 경찰이 현직 해양경찰관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0살 최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인 30살 최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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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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