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당사도 해상서 어선 좌초…해경 “선장 음주사실 적발”
입력 2023.08.15 (22:11)
수정 2023.08.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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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7시 30분쯤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1척이 좌초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시 북항을 출항해 신안군 화도를 향하던 2.5톤짜리 어선이 인근 암초에 의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068%였다면서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시 북항을 출항해 신안군 화도를 향하던 2.5톤짜리 어선이 인근 암초에 의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068%였다면서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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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당사도 해상서 어선 좌초…해경 “선장 음주사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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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22:11:42
- 수정2023-08-15 22:19:20
어제(14일) 오후 7시 30분쯤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1척이 좌초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시 북항을 출항해 신안군 화도를 향하던 2.5톤짜리 어선이 인근 암초에 의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068%였다면서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시 북항을 출항해 신안군 화도를 향하던 2.5톤짜리 어선이 인근 암초에 의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068%였다면서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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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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