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동창들에게도 거액 전달
입력 2023.08.15 (22:12)
수정 2023.08.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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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향인 순천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거액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 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초·중·고 동창 160여명에게 거금을 전달했고, 이 과정에 누락한 동창생 10명에게도 최근 개인 통장으로 1억원 씩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살아오면서 인연이 된 폭넓은 의미의 사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발언을 평소 해왔다고 기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 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초·중·고 동창 160여명에게 거금을 전달했고, 이 과정에 누락한 동창생 10명에게도 최근 개인 통장으로 1억원 씩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살아오면서 인연이 된 폭넓은 의미의 사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발언을 평소 해왔다고 기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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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동창들에게도 거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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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22:12:14
- 수정2023-08-15 22:21:21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향인 순천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거액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 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초·중·고 동창 160여명에게 거금을 전달했고, 이 과정에 누락한 동창생 10명에게도 최근 개인 통장으로 1억원 씩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살아오면서 인연이 된 폭넓은 의미의 사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발언을 평소 해왔다고 기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 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초·중·고 동창 160여명에게 거금을 전달했고, 이 과정에 누락한 동창생 10명에게도 최근 개인 통장으로 1억원 씩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살아오면서 인연이 된 폭넓은 의미의 사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발언을 평소 해왔다고 기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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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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