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중 통합 학교 기대·우려 공존”
입력 2023.08.17 (21:52)
수정 2023.08.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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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설 첫 통합 학교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 JDC에서 열린 아라·월평 초·중학교 사전기획 최종 설명회에서 용역진은 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 기대 효과 함께 초·중학교 통합 운영 반대, 공간 분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설명회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설계 용역 계약을 거쳐 내년 말쯤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오늘(17) JDC에서 열린 아라·월평 초·중학교 사전기획 최종 설명회에서 용역진은 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 기대 효과 함께 초·중학교 통합 운영 반대, 공간 분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설명회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설계 용역 계약을 거쳐 내년 말쯤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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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초중 통합 학교 기대·우려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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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21:52:16
- 수정2023-08-17 22:10:46
4년 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설 첫 통합 학교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 JDC에서 열린 아라·월평 초·중학교 사전기획 최종 설명회에서 용역진은 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 기대 효과 함께 초·중학교 통합 운영 반대, 공간 분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설명회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설계 용역 계약을 거쳐 내년 말쯤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오늘(17) JDC에서 열린 아라·월평 초·중학교 사전기획 최종 설명회에서 용역진은 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 기대 효과 함께 초·중학교 통합 운영 반대, 공간 분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설명회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설계 용역 계약을 거쳐 내년 말쯤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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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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