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도입…“출력제어 해소”
입력 2023.08.17 (21:53)
수정 2023.08.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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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가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8일) 자로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 입찰공고'를 내고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는 전력은 ESS에 충전하고 부족한 전력은 다시 가져오는 등 출력제어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제주지역 전력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8일) 자로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 입찰공고'를 내고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는 전력은 ESS에 충전하고 부족한 전력은 다시 가져오는 등 출력제어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제주지역 전력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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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도입…“출력제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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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7 21:53:07
- 수정2023-08-17 22:01:53
제주지역에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가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8일) 자로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 입찰공고'를 내고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는 전력은 ESS에 충전하고 부족한 전력은 다시 가져오는 등 출력제어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제주지역 전력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8일) 자로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 입찰공고'를 내고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는 전력은 ESS에 충전하고 부족한 전력은 다시 가져오는 등 출력제어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제주지역 전력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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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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