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잇단 중대재해’…처벌과 재발 방지 요구

입력 2023.08.17 (22:01) 수정 2023.08.1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노동자가 폭발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 조귀제 노동부대표는 정부에 중대재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세아제강이 포함된 세아그룹 계열사에서는 최근 1년 사이 노동자 4명이 숨지는 등 중대재해가 잇따랐다며 노동 당국은 반복되는 사고를 방치하지 말고 단호하게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느슨한 감독으로 군산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면적인 인사 재배치와 함께 세아제강과 세아베스틸 대표 이사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아그룹 ‘잇단 중대재해’…처벌과 재발 방지 요구
    • 입력 2023-08-17 22:01:58
    • 수정2023-08-17 22:03:29
    뉴스9(전주)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노동자가 폭발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 조귀제 노동부대표는 정부에 중대재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세아제강이 포함된 세아그룹 계열사에서는 최근 1년 사이 노동자 4명이 숨지는 등 중대재해가 잇따랐다며 노동 당국은 반복되는 사고를 방치하지 말고 단호하게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느슨한 감독으로 군산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면적인 인사 재배치와 함께 세아제강과 세아베스틸 대표 이사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