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잼버리 파행 관련 여가부 장관 등 경찰 고발
입력 2023.08.18 (22:06)
수정 2023.08.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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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민 민생 대책위원회'가 세계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그제(16),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사무총장 4명을 각각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세계잼버리 관리책임자인 김 장관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연맹은 국제행사 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대책위는 세계잼버리 관리책임자인 김 장관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연맹은 국제행사 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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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잼버리 파행 관련 여가부 장관 등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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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8 22:06:34
- 수정2023-08-18 22:12:14
시민단체 '서민 민생 대책위원회'가 세계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그제(16),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사무총장 4명을 각각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세계잼버리 관리책임자인 김 장관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연맹은 국제행사 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대책위는 세계잼버리 관리책임자인 김 장관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연맹은 국제행사 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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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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