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실화해위, 진주 국민보도연맹 진실규명 결정 외
입력 2023.08.21 (20:26)
수정 2023.08.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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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진주 국민보도연맹과 예비검속 사건에 대해 73년 만에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1950년 7월 진주에 거주했던 20대~40대 민간인 48명이 국민보도연맹 가입을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용산리, 창원시 진전면 일대에서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주시, 난임부부 ‘한의 치료비’ 160만 원 지원
진주시가 난임 부부에 '한의 치료비'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살고 있는 난임 부부로 선정 뒤 여섯 달 동안 한방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진단서 등을 준비해 진주시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행안부 ‘고향올래’ 선정…5억 원 지원
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인 '고향올래' 공모 사업에서 선정돼, 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두 지역에서 살아보기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등으로 진행되며, 사천시는 유인도인 '마도'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쪽방 등 취약계층’ 폭염 실태 조사
거창군이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생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거창군은 생활이 열악한 가구는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LH와 연계해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까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이 사건은 1950년 7월 진주에 거주했던 20대~40대 민간인 48명이 국민보도연맹 가입을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용산리, 창원시 진전면 일대에서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주시, 난임부부 ‘한의 치료비’ 160만 원 지원
진주시가 난임 부부에 '한의 치료비'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살고 있는 난임 부부로 선정 뒤 여섯 달 동안 한방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진단서 등을 준비해 진주시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행안부 ‘고향올래’ 선정…5억 원 지원
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인 '고향올래' 공모 사업에서 선정돼, 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두 지역에서 살아보기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등으로 진행되며, 사천시는 유인도인 '마도'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쪽방 등 취약계층’ 폭염 실태 조사
거창군이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생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거창군은 생활이 열악한 가구는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LH와 연계해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까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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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진실화해위, 진주 국민보도연맹 진실규명 결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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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21 21:01:35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진주 국민보도연맹과 예비검속 사건에 대해 73년 만에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1950년 7월 진주에 거주했던 20대~40대 민간인 48명이 국민보도연맹 가입을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용산리, 창원시 진전면 일대에서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주시, 난임부부 ‘한의 치료비’ 160만 원 지원
진주시가 난임 부부에 '한의 치료비'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살고 있는 난임 부부로 선정 뒤 여섯 달 동안 한방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진단서 등을 준비해 진주시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행안부 ‘고향올래’ 선정…5억 원 지원
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인 '고향올래' 공모 사업에서 선정돼, 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두 지역에서 살아보기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등으로 진행되며, 사천시는 유인도인 '마도'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쪽방 등 취약계층’ 폭염 실태 조사
거창군이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생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거창군은 생활이 열악한 가구는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LH와 연계해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까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이 사건은 1950년 7월 진주에 거주했던 20대~40대 민간인 48명이 국민보도연맹 가입을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용산리, 창원시 진전면 일대에서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주시, 난임부부 ‘한의 치료비’ 160만 원 지원
진주시가 난임 부부에 '한의 치료비'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살고 있는 난임 부부로 선정 뒤 여섯 달 동안 한방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진단서 등을 준비해 진주시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행안부 ‘고향올래’ 선정…5억 원 지원
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인 '고향올래' 공모 사업에서 선정돼, 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두 지역에서 살아보기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등으로 진행되며, 사천시는 유인도인 '마도'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쪽방 등 취약계층’ 폭염 실태 조사
거창군이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생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거창군은 생활이 열악한 가구는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LH와 연계해 주거급여 대상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까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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