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악동뮤지션 ‘악뮤’ 컴백…“데뷔 초 감성 되살려”

가요계의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악뮤'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네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리'(Love Le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이번 싱글은 2021년 7월 이후 약 2년 만이자, 악동뮤지션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되살렸단 점에서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6년간 다소 무겁고 진지한 노래로 음악적 실험을 이어온 '악뮤'가 데뷔 초의 재기발랄한 음악을 다시 한번 선보인 건데요,

멤버 이수현 씨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들도 가볍고 기분 좋은 노래를 하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이제는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