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때 바가지 요금·일회용품 퇴출”

입력 2023.08.23 (09:59) 수정 2023.08.23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주 반딧불축제가 '바가지 요금'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치러집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상인들과 적정한 가격을 협의해 축제 때 바가지요금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상인은 일회용 그릇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할 예정이며, 환경을 중요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27번째 열리는 무주 반딧불축제는 다음 달 2일부터 아흐레 동안 무주 예체문화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주 반딧불축제 때 바가지 요금·일회용품 퇴출”
    • 입력 2023-08-23 09:59:28
    • 수정2023-08-23 10:58:12
    930뉴스(전주)
무주 반딧불축제가 '바가지 요금'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치러집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상인들과 적정한 가격을 협의해 축제 때 바가지요금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상인은 일회용 그릇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할 예정이며, 환경을 중요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27번째 열리는 무주 반딧불축제는 다음 달 2일부터 아흐레 동안 무주 예체문화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