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바둑 올림픽’ 응씨배 우승…“다음 목표는 AG 금메달”
입력 2023.08.23 (22:04)
수정 2023.08.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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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바둑의 최강자인 신진서 9단이 '바둑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 국제 바둑 대회 '응씨배'에서 중국의 셰커를 이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보이시나요? 결승 제2국에 나선 신진서 9단.
한 손에 부채를 든 채, 흔들림 없는 포석으로 중국의 셰커 9단을 압박했습니다.
결국 226 수만에 셰커가 돌을 던지면서, 백 불계승을 거둔 신진서는 종합 전적 2 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바둑대회 세계 최고액인 약 5억 3천만 원의 상금까지 받게 됐는데요.
신진서는 다음 달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보이시나요? 결승 제2국에 나선 신진서 9단.
한 손에 부채를 든 채, 흔들림 없는 포석으로 중국의 셰커 9단을 압박했습니다.
결국 226 수만에 셰커가 돌을 던지면서, 백 불계승을 거둔 신진서는 종합 전적 2 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바둑대회 세계 최고액인 약 5억 3천만 원의 상금까지 받게 됐는데요.
신진서는 다음 달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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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22:04:12
- 수정2023-08-23 22:14:59
남자 바둑의 최강자인 신진서 9단이 '바둑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 국제 바둑 대회 '응씨배'에서 중국의 셰커를 이겨 정상에 올랐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보이시나요? 결승 제2국에 나선 신진서 9단.
한 손에 부채를 든 채, 흔들림 없는 포석으로 중국의 셰커 9단을 압박했습니다.
결국 226 수만에 셰커가 돌을 던지면서, 백 불계승을 거둔 신진서는 종합 전적 2 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바둑대회 세계 최고액인 약 5억 3천만 원의 상금까지 받게 됐는데요.
신진서는 다음 달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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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26 수만에 셰커가 돌을 던지면서, 백 불계승을 거둔 신진서는 종합 전적 2 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바둑대회 세계 최고액인 약 5억 3천만 원의 상금까지 받게 됐는데요.
신진서는 다음 달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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