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청소 중 질식 노동자 24일 만에 사망

입력 2023.08.24 (08:18) 수정 2023.08.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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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아파트 상가 정화조 청소 작업 중 쓰러진 노동자가 20여 일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5일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쓰러진 60대 작업자 A씨가 숨져 사고 원인과 안전 조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정화조 청소 업체가 안전 조치 의무를 어겼는지 확인 중이고, 경찰도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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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화조 청소 중 질식 노동자 24일 만에 사망
    • 입력 2023-08-24 08:18:15
    • 수정2023-08-24 08:38:33
    뉴스광장(광주)
광주에서 아파트 상가 정화조 청소 작업 중 쓰러진 노동자가 20여 일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5일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쓰러진 60대 작업자 A씨가 숨져 사고 원인과 안전 조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정화조 청소 업체가 안전 조치 의무를 어겼는지 확인 중이고, 경찰도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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