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수사심의위, 오늘 박정훈 전 수사단장 항명 수사 판단
입력 2023.08.25 (12:27)
수정 2023.08.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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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채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에 항명한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25일) 첫 회의를 엽니다.
국방부와 국가인권위 등으로부터 추전을 받은 10여 명의 수사심의 위원들은 오늘 오후부터 박 전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 혐의 수사를 군검찰이 담당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는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군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국민적 의혹을 받는 군내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합니다.
국방부와 국가인권위 등으로부터 추전을 받은 10여 명의 수사심의 위원들은 오늘 오후부터 박 전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 혐의 수사를 군검찰이 담당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는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군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국민적 의혹을 받는 군내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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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검찰수사심의위, 오늘 박정훈 전 수사단장 항명 수사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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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2:27:31
- 수정2023-08-25 12:43:06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에 항명한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25일) 첫 회의를 엽니다.
국방부와 국가인권위 등으로부터 추전을 받은 10여 명의 수사심의 위원들은 오늘 오후부터 박 전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 혐의 수사를 군검찰이 담당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는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군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국민적 의혹을 받는 군내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합니다.
국방부와 국가인권위 등으로부터 추전을 받은 10여 명의 수사심의 위원들은 오늘 오후부터 박 전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 혐의 수사를 군검찰이 담당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는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군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국민적 의혹을 받는 군내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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