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LH 본사 압수수색…“아파트 철근 누락 관련”

입력 2023.08.28 (12:20) 수정 2023.08.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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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역세권 지역 아파트의 철근 누락 의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 등 7곳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광주경찰청을 시작으로 경기북부와 경남 경찰청이 LH 본사를 잇따라 압수수색한 가운데, 서울경찰청 역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강제 수사로 전환한 것입니다.

경찰은, 철근 누락이 드러난 전국 20개 공공아파트 단지 관련 사건을 해당 9개 지방청에 각각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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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LH 본사 압수수색…“아파트 철근 누락 관련”
    • 입력 2023-08-28 12:20:49
    • 수정2023-08-28 12:49:57
    뉴스 12
서울 수서역세권 지역 아파트의 철근 누락 의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 등 7곳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광주경찰청을 시작으로 경기북부와 경남 경찰청이 LH 본사를 잇따라 압수수색한 가운데, 서울경찰청 역시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강제 수사로 전환한 것입니다.

경찰은, 철근 누락이 드러난 전국 20개 공공아파트 단지 관련 사건을 해당 9개 지방청에 각각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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