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렌, 오사수나 꺾고 산뜻한 출발 外 2건

입력 2005.09.16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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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컵에서 프랑스의 렌이 스페인의 오사수나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축구연맹컵 1라운드에서 맞붙은 프랑스의 렌과 스페인의 오사수나, 전반 28분 알렉산더 프레이가 첫 골을 뽑으며 렌이 앞서갑니다.
후반 5분 오사수나의 밀로세비치가 동점골로 답하자 25분뒤 프레이가 다시 추가골로 응수합니다.
하지의 쐐기골까지 얻은 렌은 오사수나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거친 매너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있는 맨체스터의 루니에게 원군이 생겼습니다.
팀동료 반니스텔루이가 어제 챔피언스리그에서 루니의 퇴장은 가혹하다고 평가한데 이어 유벤투스의 비에라도 루니의 과격한 행동은 경기의 일부이자 그를 강한 선수가 되도록 만드는 요소라고 옹호했습니다.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골프에서 나온 환상적인 이글 샷입니다.
83야드짜리 이 행운의 이글로 맥긴리는 토마스 비욘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트루드 프랑스를 7번 연속우승한 뒤 은퇴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이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코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혀 복귀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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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렌, 오사수나 꺾고 산뜻한 출발 外 2건
    • 입력 2005-09-16 21:52: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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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컵에서 프랑스의 렌이 스페인의 오사수나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축구연맹컵 1라운드에서 맞붙은 프랑스의 렌과 스페인의 오사수나, 전반 28분 알렉산더 프레이가 첫 골을 뽑으며 렌이 앞서갑니다. 후반 5분 오사수나의 밀로세비치가 동점골로 답하자 25분뒤 프레이가 다시 추가골로 응수합니다. 하지의 쐐기골까지 얻은 렌은 오사수나를 3대1로 물리쳤습니다. 거친 매너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있는 맨체스터의 루니에게 원군이 생겼습니다. 팀동료 반니스텔루이가 어제 챔피언스리그에서 루니의 퇴장은 가혹하다고 평가한데 이어 유벤투스의 비에라도 루니의 과격한 행동은 경기의 일부이자 그를 강한 선수가 되도록 만드는 요소라고 옹호했습니다.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골프에서 나온 환상적인 이글 샷입니다. 83야드짜리 이 행운의 이글로 맥긴리는 토마스 비욘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트루드 프랑스를 7번 연속우승한 뒤 은퇴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이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코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혀 복귀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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